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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최우식의 따뜻한 응원에 감동을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겸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차기작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에 있는 모습이다. 그는 배우 최우식이 보낸 커피차 앞에 서서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에는 "박보영은 유명한 사슴임. 우리 마음을 녹용", "미지야, 서울에서 너밖에 안 보영" 등 센스 넘치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보영은 눈 밑에 휴지를 붙여 우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 하트 포즈로 최우식의 정성에 감동한 모습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각각 '김무비'와 '고겸' 역으로 출연해 재회 로맨스를 그리며 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인생 첫 금발 도전과 1인 4역을 예고한 '미지의 서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얼굴만 닮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며 진짜 사랑과 삶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또한 오는 6월 7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 'written BY'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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