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이시영, 일상 공유 '평화로워'
이시영, 길거리에서도 '힙'하게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요즘 파리에서 유이하게 쇼핑한 촛대와 쿠션. 돌아온 벚꽃시즌 진짜 봄인가봉가. 다시 시작한 꽃꽂이. 정윤이도 꽃꽂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잠옷을 입고 피부 관리를 하는가 하면 요즘 자주 먹는 닭 가슴살 교자 만두 사진을 찍어 보였다. 또 베이지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이시영은 노란색 꽃들을 손질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이시영의 아들은 보라색 꽃을 꽃꽂이 한 뒤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의 아들은 투명한 색깔의 뿔테안경을 쓰고 귀여운 볼살을 보여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캐주얼한 의상에 명품 가방을 메고 길거리에서 편안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점점 더 젊어지는 듯", "이시영 아들 귀엽다", "아들은 이시영을 안 닮았네", "아들 장난꾸러기 같다", "아들 감성도 뿜뿜이네. 꽃꽂이 안 하려고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과거 유튜브 '뿌시영'에서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괄사로 두피부터 풀어줘야 한다. 이러면 부기가 좀 빠지는 것 같다. 파리에 가서 먹었던 것들이 누적되면서 마지막 날 엄청 부어 마사지를 하겠다. 부기를 빼려고 시작했는데 꾸준히 하다 보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고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2017년 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조 씨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리틀 백종원'으로 불렸다. 현제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한 국제 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학교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모든 학년을 마치는 데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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