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제주도 감성을 잔뜩 담은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글과 함게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제주 유채꽃과 돌하르방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그는 파란색 니트에 반바지를 입고 돌하르방에 기대 한쪽 다리를 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최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가 연기한 애순을 떠올리게 하는 아담하면서도 당돌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물 한 병에도 심장이 뛴다" "진짜 찰떡이다" "꽃보다 박보영" "너무 사랑스럽다" "내 마음을 훔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가수 임영웅에 이어 제주삼다수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를 통해 배우 최우식과 열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