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싸움 잘하는 개그맨 아닙니다 feat. 아조씨 감량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동안 먹방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나는 원래 격투기 선수”라면서 체육관을 찾아 훈련하는 일상을 전했다.
추성훈은 빵빵하게 나온 배를 만지며 “오늘 배가 고파 둘이서 불고기 4인분을 먹었다”면서 “운동하면 금방 빠진다”고 했다.
그는 본격적으로 땀복을 입고 30분간 타이트하게 복싱을 하며 땀을 뺐다. 운동하기 전 90kg이었던 몸무게는 30분만에 2kg이 줄어 88kg까지 내려갔다.
추성훈은 “오늘 먹은 불고기가 3kg이라 약간 덜 빠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래도 30분 만에 2kg 빠지는 건 대단한거다. (복싱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추천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