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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6년 만 60억 아파트 성공
홍현희♥제이쓴, 집 변천사 공개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이 방송에서 공개했던 집 변천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예인들 돈 버는 속도(feat. 홍현희, 제이쓴 부부)'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과거 2018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이들은 아직 짐정리조차 못 했고 박나래, 김영희가 방송에 함께 나와 인테리어를 도와줬다. 작은 부엌이 딸린 거실에 투룸 빌라였던 그곳은 제이쓴이 손수 인테리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후 4년 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나와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똥별이(준범이 태명) 출산을 앞두고 거처를 옮긴 것이다. 넓은 부엌 공간에 화이트 톤 인테리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모든 가전이 빌트인 돼 있어 MC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자양동으로 2022년 당시 매매가 약 17억~20억 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전세는 약 10억~11억 5000만 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됐다.
그리고 2년 뒤 2024년 6월에 공개한 새로운 집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홍현희가 소개했다. 넓고 깔끔한 거실에 화이트와 우드의 포인트가 더해져 따뜻한 느낌을 주는 집이다. 수납이 잘 돼 있는 널찍한 부엌에 각종 트로피가 전시된 책장까지 있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들의 아들 준범이의 장난감 방까지 공개한 이 집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로 알려졌다. 매매가 최소 60억 인 곳으로 6년 만에 투룸 빌라에서 압구정 아파트로 성공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너무 부럽다", "나도 저런 집으로 가고 싶어", "6년 만에 얼마를 번 거야", "역시 연예인이 답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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