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박민영, 핑크 머리로 탈색 '색달라'
박민영 미니 드레스, 잘록 허리라인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박민영이 탈색한 머리를 자랑했다.
8일 박민영은 자신의 SNS에 "컴피던스맨들이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긴 웨이브 머리를 하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긴 머리는 분홍색으로 탈색을 했으며 미니 드레스를 입고 흰 재킷을 걸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어깨 아래로 살짝 내린 재킷 사이로 뽀얀 속살이 드러나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작은 얼굴에 잘록한 허리라인,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세련된 주얼리들이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긴 머리는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할 만큼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이 따로 없네",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드라마 꼭 챙겨 볼게요", "진짜 아름답다", "인어공주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이 언급한 드라마 '컨피던스 맨KR'은 2018년 일본에서 방송된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명의 신용 사기꾼들이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들을 상대로 사기를 펼치는 과정을 담는다.
한편 박민영은 2005년 SK텔레콤 광고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월수금화목토',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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