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트렌치코트에 디올백까지…
무심한 듯 완벽한 봄 패션 완성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트렌치코트와 디올백으로 무심한듯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9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베이지 색 롱 트렌치 코트를 입고 거리를 걷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미국 뉴욕의 소호(SoHo) 거리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지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를 자연스럽게 걸친 채 도회적인 분위기와 여유로운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전체적인 룩에 완성도를 더하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이다. 셋팅되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와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들고 있는 디올 레이디 백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소희는 이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일 한소희는 빨간 모자에 호피 무늬의 퍼 재킷, 하늘색 셔츠, 파란색 바지를 매치한 언밸런스룩을 소화하기도 했다. 화려한 패션부터 꾸안꾸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2020년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은 한소희는 이후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디즈니 플러스 '사운드트랙 #1', 넷플릭스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에 출연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프로젝트 Y'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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