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말끔해진 자택을 자랑했다.
손연재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짜잔! 과연 얼마나 갈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손연재 자택 내 드레스룸이 담겼다. 계절과 길이, 상하의를 구분해 착착 자리한 옷들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옷걸이까지 종류별로 디자인을 통일해 깔끔함을 더했다.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은 드레스룸 풍경이 놀랍기만 하다.
이어 손연재는 "너무 행복해"라며 깨끗해진 신발장도 자랑했다. 운동화부터 슬링백, 구두와 샌들 등 수많은 신발들이 칼각을 맞춰 자리하고 있다. C사와 M사 등 각종 명품 브랜드 신발도 즐비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연재는 "마음의 평화"라며 깔끔해진 부엌 일부분도 공개했다. 제자리를 찾은 찬장 속 컵들과 접시 등이 보는 이들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한다. 특히 손연재는 깔끔하게 정리된 아기 용품도 인증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정리수납업체에 고마움을 표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으며, 같은 해 11월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