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 MC로 발탁되어 장애인 생산품 판매에 힘을 보탠다.
‘2025 장애인생산품 홍보장터’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9일과 10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경진이 맡았으며 행사에는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 더베이크 등도 참여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행사 주최 측은 "전문 멘토단이 결성되고 홍보대사 간미연 씨에 이어 김경진 씨가 MC를 맡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리면서 "행사에는 다수의 VIP들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장애인의 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정빈 기자 pjb@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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