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日 지하철서 포착…초미니로 인증한 큐티섹시 각선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조이가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31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이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노란색 가디건과 흰색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조이는 지하철 앞에서 두 팔을 벌리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굴을 클로즈업해 셀카를 찍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조이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하고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누군가를 찍고 있는 조이의 모습 또한 공개됐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이렇게 예쁜 사진을 공유해줘서 고맙다", "예쁜 조이가 너무 보고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 '코스믹'을 발매하며 가요계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슬기, 아이린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레드벨벳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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