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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전 패션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메이크업 서바이벌쇼 '저스트 메이크업' 녹화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화려한 수술이 달린 원피스가 시선을 강탈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를 대표하는 이들이 벌이는 서바이벌쇼다.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인플루언서, 신예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효리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모두가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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