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차은우 SNS 유년 시절 사진 공개!
아들보다 유병재? 엄마마저 빼앗아 가는 차은우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31일 생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기록했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차은우는 30일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50330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생일을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생일'이라고 쓰인 선글라스를 쓰고 생일 축하받는 모습을 올렸다. 공주 소품을 착용하고 축하를 받으며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근황과 함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과 다름없는 어린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로 '모태 미남'을 입증했다. 팬들은 그의 어린 시절 모습에 감탄을 쏟아냈다.
차은우와 가족 간의 따듯한 관계도 돋보였다. 차은우의 생일 케이크에는 "우리 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또 강아지와 미역국 등 일상적인 사진을 올리며 화려한 무대 위에서 모습과 다른 소탈한 면모도 공개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생일을 축하해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어머니는 기분이 어떠실까?", "너무 잘 생겼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차은우는 방송인 유병재 유튜브 채널에 나타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차은우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파트리샤, 이수지, 심지어 유병재 어머니까지 함께 등장했다. 유병재 어머니는 "유병재 엄마입니다"라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차은우 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사실 저는 유병재보다 차은우 씨가 더 좋다"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차은우는 다가오는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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