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ITZY(있지) 채령이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공무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최근 채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소방공제회에 후원금을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 활동과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채령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현장 구호에 앞장서는 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채령은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님들과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괜찮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ITZY는 지난해 앨범 'GOLD'(골드)를 발매했다. 올해 2월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