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지아·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문화·자연여행
해발 5033m 카즈베기산을 방문하는 조지아 트레킹
“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구체적인 비용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정원 속 대가산(大假山)을 조성하는 데만 윈난에서 2만2000여t 무강석을 운반해 사용했을 정도로 막대한 돈을 들였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이런 여행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초호화 크루즈여행은 물론이고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특급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고급 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럽여행을 이미 여러 차례 다녀왔거나 혹은 남들이 좀처럼 가보지 못한 새로운 여행지에 가고 싶다면 대한항공이 오는 5~6월 운항하는 코카서스 전세기를 눈여겨보자.
코카서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하는 산맥이다. 이 지역 주변에 위치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코카서스3국이라고 부른다. 지리적으로는 엄밀히 아시아에 속하지만 구소련연방 소속돼 있던 까닭에 문화적, 종교적, 역사적으로는 동유럽에 더 가깝다.
대한항공 전세기는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낮 출발(인천-트빌리시), 월요일 아침 도착(예레반-인천)하는 9일 일정이다. 롯데관광은 이를 이용한 코카서스3국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서스산맥의 나라를 방문하는 만큼 해발 5033m 카즈베기산을 방문하는 조지아 트레킹이 하이라이트다.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경관과 드넓은 초원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또 다른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아르메니아 아자트 이지 트레킹도 포함돼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가르니 협곡은 바위 지형이 특색있는 주상절리가 경탄을 자아낸다.
코카서스3국의 이색 여행지도 방문한다.
아제르바이잔 아테쉬카 사원은 페르시아 영향을 받은 조로아스터교 성지로, 중심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 타오르고 있다.
조지아에서는 8000년 역사의 시그나기 와이너리를 방문한다. 조지아 와인의 약 70%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시음도 한다.
아르메니아에서는 1887년에 개업한 가장 오래된 브랜디 회사인 NOY에서 꼬냑 시음을 체험한다. 꼬냑은 본래 프랑스 꼬냑 지역에서 난 브랜디를 지칭하지만, 199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브랜디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프랑스 꼬냑 협회 승인을 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관광은 대한항공 직항전세기 코카서스상품에 숙박과 식사에 공을 들여 기획했다.
전 일정 △바쿠의 JW 메리어트 호텔 △카즈베기의 룸스 호텔 △트빌리시의 쉐라톤 그랜드 메테키 팰리스 △예레반의 래디슨 블루 등 5성급 호텔에 투숙한다. 트빌리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푸니쿨라 레스토랑 특식, 아제르바이잔식 통 양갈비 화덕구이, 조지아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 등도 즐긴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 출발일마다 선착순 30명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타사와 차별되는 코카서스3국 상품으로 특별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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