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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2000년 이후 토트넘에서 활약한 선수 중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8일 최근 25년간 토트넘 최고의 선수 5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최근 25년간 토트넘 최고 선수 5위에 올렸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중에선 손흥민이 유일하게 토트넘 최고의 선수 5인에 포함됐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현재 클럽의 주장이자 클럽 역대 최다 득점 순위에서 5위에 올라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것이다. 클럽을 사랑하고 자신의 경력에서 트로피를 획득하고 싶어한다'며 '손흥민은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후 팬들의 확고한 사랑을 받는 선수'라고 전했다.
최근 25년간 토트넘 최고 선수 4위와 3위는 모드리치와 베일이 이름을 올렸다. 모드리치와 베일은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풋볼런던은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마술사다. 토트넘을 떠난 이후 펼친 활약이 토트넘에서 했던 활약보다 더 좋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동안 자신의 자질을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를 수차례 우승했고 발롱도르도 수상했다'며 '베일은 토트넘을 떠난 후 위대한 활약을 펼친 또 다른 선수다. 토트넘에서 수 차례 팀을 구하는 활약을 펼쳤고 임대를 통해 토트넘에 복귀했을 때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했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최근 25년간 토트넘 최고의 선수 2위로는 레들리 킹을 선정했다. 레들리 킹은 토트넘에서 14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뛰었다. 풋볼런던은 '레들리 킹은 클럽 레전드의 전형이다. 축구 선수로서 첫 순간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토트넘에서만 활약했다.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센터백 중 한 명이 되지 못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풋볼런던은 최근 25년간 토트넘 최고 선수로 케인을 선정하면서 '케인은 토트넘과 함께한 19년 동안 클럽의 전설이 됐다. 클럽 역대 최다 득점자이며 프리미어리그 역대 개인 통산 득점 2위에 올라있다'며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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