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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다 생각나는 그 얼굴
핑크 헤어 스타일의 정석 아이돌 총집합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유독 핑크 머리스타일만 하면 이슈가 되는 아이돌이 많다. '핑크머리 걔'로 회자되는 아이돌을 모아봤다.
에스파 지젤은 ‘Whiplash’ 활동부터 핑크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찰떡 같은 핑크 소화력으로 ‘지젤력’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었다. 팬들은 "캐릭캐릭 체인지" 주인공과 닮았다며 앞으로도 핑크 머리를 계속 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NCT WISH 유우시
흑발일때는 냉미남 같은 매력을 보이지만 핑크 머리스타일을 했을 때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핑크 유우시 다시 볼 수 있기를 강력히 요구함"라고 말하기도 했다.
있지(ITZY) 유나는마치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현실로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쇼콜라 실사판 그 자체"라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성한빈은 핑크색 머리스타일 여심을 저격했다. SNS에 이슈가 되기도 했다. 트위터 트렌드에 '성한빈 핑머'가 오르기도 했다. 멤버들도 성한빈의 새로운 스타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브 리즈
리즈는 봄과 어울리는 핑크 머리스타일로 변신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핑크 빛 머리로 찍은 이 사진이 화제가 되며 팬들은 '리즈가 리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NCT 재현은 핑크빛 헤어를 그의 훈훈한 외모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재현의 순정만화 비주얼과 헤어스타일이 찰떡같이 잘 어우러져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파란색 머리스타일에 이어 핑크색도 찰떡으로 소화했다. 팬들은 "도대체 소화 못하는 머리색이 뭐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매력적인 마스크에 핑크빛 헤어가 잘어울려 비주얼이 돋보였다.
BTS 뷔는 2021년 '아이돌' 활동 당시 핑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인간 벚꽃' 남자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미소년 비주얼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헤어 컬러를 찰떡으로 소화하기로 익히 알려져있다.
몬스타엑스 형원은핑크색으로 염색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자 평소 차가운 이미지였던 형원은 팬들 사이 '핑크인형'이라 불리며 독특한 핑크미를 발산했다.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에게 인정받은 '얼굴의 신'이다. 부동의 비주얼 센터를 차지하고 있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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