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전도연 ‘가든오브라이프’ 모델 발탁…유기농 철학 전파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배우 전도연을 유기농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든오브라이프’의 공식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전도연이 싱그러운 농장에서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가든오브라이프 멀티비타민’으로 유기농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가든오브라이프는 세계적인 식음료업체인 네슬레가 보유한 브랜드로, 미국에서 9년 연속 유기농 비타민·유산균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가든오브라이프는 모든 제품에 이산화규소와 같은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야채·과일·곡물에서 추출한 유기농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다. 미국 농무부에서 부여하는 USDA 유기농 인증, NON-GMO 인증, 비건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은 전성분 유기농 비타민으로 한국인의 영양성분 기준에 맞춰 설계했다. 임산부를 위한 ‘유기농 맘스 멀티 비타민’은 요오드, 철을 추가해 16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담았다. 또한 ‘원스 데일리 여성유산균’은 하루 1캡슐로 생 유산균 100억 CFU를 보장한다.

가든오브라이프 유기농 멀티비타민 3종을 포함한 8종의 제품을 전국 직영점, 백화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모델 전도연과 함께 신규 TV광고를 시작으로 가든오브라이프의 타협하지 않는 유기농 철학을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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