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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홍명보 감독이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8차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요르단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4승4무(승점 16점)를 기록한 대한민국은 불안한 조 선두를 유지했으나 본선행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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