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브라톱 하나만 걸치고…숨겨둔 근육질 납작배 "견뎌야 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나나가 완벽한 허리라인을 공개했다.

25일 나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견뎌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오늘 운동했나요?"라는 글이 적힌 벽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톱을 입은 나나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잘록한 허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나나는 한 손으로는 운동기구를 잡고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널널한 핏의 바지를 입은 나나는 자유로우면서도 힙한 분위기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사랑해요 언니", "꼭 붙잡아야 해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나나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로, 나나는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지수와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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