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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그는 25일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헐크’보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녹색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흰색으로 염색하고 선그라스를 낀 채 금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섹시한 매력도 발산했다.
네티즌은 “금목걸이 너무 잘어울려”,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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