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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장영란(46)이 23kg을 감량한 후 어떻게 몸무게를 유지하는지 자세하게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영라뉴TV’에는 장영란의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은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애기 낳고 난 다음에 78kg까지 갔다. 네이버 프로필은 53kg인데, 잘못된 정보다. 지금은 정확하게 55kg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예전 사진을 보면, 등살도 이렇게 구부정해가지고 더덕더덕 살이 붙어있다. 뺐다 찌고 뺐다 찌고의 반복이었는데 요즘은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밥 먹을 때 한 숟가락이라도 덜어내고,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는게 좋다”면서 “설거지 할 때도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에 출연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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