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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 (던만추)’의 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업으로 던만추의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협업 캐릭터를 추가했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을 부여하는 스킬셋으로 보스 전 등의 PvE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
류 리온은 선 턴 확보와 아군 캐릭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는 등 PvP 및 PvE에서 서브 딜러로 적재적소에 활용가능한 캐릭터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함께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격력과 치명 확률이 상승하는 등 전략적으로 특화된 덱을 짜는데 용이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무료로 즉시 지급한다. 또 이용자는 협업 기간 동안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최고 등급으로 초월시킬 수 있는 동료 조각도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협업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개최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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