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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글렌피딕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위스키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지식 채널 ‘플레이 위스키’를 론칭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플레이 위스키는 위스키의 역사, 제조 과정, 브랜드 철학뿐만 아니라 각 업계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위스키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글렌피딕 테이스팅 & 멘토링 세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가 진행을 맡으며, 각 회차별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스키와 관련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일 공개된 플레이 위스키 1화에서는 유튜브 ‘14F 주락이월드’의 진행자이자 주류 탐험가로 알려진 조승원 기자와 글렌피딕이 주최한 ‘월드 모스트 익스페리멘탈 바텐더 2017'의 우승자이자 ‘참 제철’의 임병진 대표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임병진 대표는 글렌피딕을 활용해 특별히 선보인 칵테일 △비터 맨 △Moscow Mule in Season 2종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에피소드에서는 위스키의 정의와 역사, 기초 지식과 더불어 글렌피딕의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이 취임 후 처음으로 선보인 위스키 ‘스노우 피닉스’를 조명했다.
배대원 글렌피딕 앰배서더는 “글렌피딕은 위스키에 대한 전문 지식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플레이 위스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레이 위스키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위스키의 매력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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