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리바이포유(Rbfy)가 일상 속 감사를 담아낸 ‘손편지 캠페인’ 영상으로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터랙티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뷰티 브랜드 리바이포유(Rbfy)는 '유 아 라이프(you are lif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뷰티 브랜드로 생명의 소중함과 매 순간의 가치를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손편지 캠페인’ 또한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 광고로 인터랙티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리바이포유(Rbfy)는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받아 해당 메시지를 도입한 핸드 드라이어 7개를 총 5개의 기관에 선물했다. 또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후 건조를 위해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이용자의 손바닥에 적외선 불빛으로 만들어진 감사의 메시지가 떠오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올해의 광고상’을 주관한 한국광고학회는 “이번 수상작은 단순히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사’라는 주제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핸드 드라이어를 통해 일상을 위해 일하는 손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라고 평가했다.
리바이포유(Rbfy) 관계자는 “’제22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과 파이널리스트 OOH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의 광고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가치를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품은 따뜻한 가치를 많은 분들에게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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