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 크래프트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지속가능성과 장인정신이 강화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패키지 및 바틀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바틀 디자인에서는 아벨라워의 독보적인 더블 캐스크 숙성 방식을 강조했다. 마스터 디스틸러인 그레임 크뤽생크의 서명을 넣었다. 각각의 바틀은 새로운 로고로 봉인됐고, 창립자인 제임스 플레밍의 서명을 더했다. 새로운 바틀과 패키지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100% 재활용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바틀 유리 무게 또한 10% 이상 줄여 탄소 배출량 감소에 일조한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아벨라워가 140여년간 지켜온 브랜드 가치인 장인정신과 지속가능성을 담아낸 새로운 패키지와 바틀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아벨라워만의 가치를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가치를 이어나가기 위해 장신 정신을 바탕으로 현지 원료를 고수하는 로컬 파트너와의 협업을 이어갈 뿐 아니라 단독 위스키 파트너로서 미쉐린 가이드와 협업해 위스키를 접목한 미식 경험을 다양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