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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JTI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플룸’이 ‘2025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 차를 맞은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전 산업군에 걸쳐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을 발굴하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브랜드 차별화, 선호도, 만족도, 소통지수의 네 가지 항목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해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플룸’은 JTI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이다. 최신형 디바이스인 ‘플룸 X 어드밴스드’는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됐다.
최적의 가열 온도를 유지해 에너지 효율성과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여주는 ‘히트플로우’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바이스 사용 시 한 세션 당 5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흡입할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스틱을 연속 사용 가능한 점이 주요 차별점으로 꼽혔다.
‘플룸 X 어드밴스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담배 연기 내 9가지 독성 물질을 평균 90~95% 감소시키고 담배 냄새를 저감하고 치아 착색을 줄이는 등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플룸이 ‘2025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플룸을 통해 만족스러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과 혁신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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