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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승부' VIP 시사회에 배우 이요원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요원은 "아이가 3명이다. 딸, 딸, 아들이다. 1번과 3번이 띠동갑이고 2번과 3번은 연년생이니까 한 10년 터울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6세 연상이다. 학부모들이 다 놀란다. 주변에 학부모들밖에 없다"고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애초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병헌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큰 주목을 이끌었던 작품이다. 유아인은 조훈현의 제자 이창호 역할을 맡았다. 오는 26일 개봉.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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