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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이너웨어 브랜드 좋은사람들이 독일 럭셔리 브랜드 에스까다 화이트라벨(ESCADA WHITE LABEL)의 이너웨어를 국내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지난해 6월 에스까다 화이트라벨과 이너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론칭을 준비해왔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모던 헤리티지 브라렛 에디션’을 오는 20일 오후 9시 45분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진행은 패션 전문 김민향 쇼호스트와 김현우 쇼호스트다.
모던 헤리티지 브라렛 에디션은 에스까다 화이트라벨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럭셔리한 감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40~6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작되었으며, 유럽 감성의 레이스(마스텍스사)와 편안한 아웃밴드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기본 구성 외에도 ‘세컨 팬티 5종’을 추가로 증정하며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의 감성을 담은 고급 파자마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 5명을 추첨하여 에스까다 선글라스도 증정한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의 프리미엄 품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홈쇼핑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에스까다의 럭셔리 이너웨어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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