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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경기도의 한 아파트 주자창에는 새벽부터 내린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북극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영하 40도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은 극저기압으로 인해 17일 밤부터 18일 사이 전국에 거센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렸다.
서울의 경우 18일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특보 시스템이 전산으로 체계적으로 관리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늦은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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