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Chai797, 호우섬, 이타마에 스시 등 메뉴 증정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L&C가 박보겸 프로의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우승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7일간 메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인 박보겸 프로는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는 박보겸 프로의 우승뿐만 아니라 삼천리 소속 고지우 프로가 준우승, 마다솜 프로와 유현조 프로가 공동 4위, 전예성 프로가 10위를 기록하는 등 톱 10의 절반을 삼천리 스포츠단이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SL&C는 삼천리 스포츠단이 우승 및 대회 톱 10 절반을 석권한 기쁨을 나누고자 SL&C가 운영하는 모든 외식 매장에서 메뉴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이797(Chai797)에서는 유린기와 차이 밀크티, 호우섬에서는 홍콩식 새우가지 조림과 밀크티, 서리재에서는 함흥냉면과 단호박 식혜를 테이블당 1개씩 증정한다.
올해 2월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연 이타마에 스시도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참다랑어(혼마구로) 사시미를 무료 제공해 프로모션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바른고기 정육점에서는 구이류 및 불고기 2인 이상 주문 시 육회를 제공한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기타 쿠폰, 할인, 프로모션 등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삼천리 SL&C는 Chai797, 호우섬,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 이타마에 스시 등 전국 70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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