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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BBQ가 봄을 맞아 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땡겨요 신규 가입자 및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은 첫 번째 및 두 번째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BBQ가 행사 기간 매일 제공하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적용하면 최대 8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BBQ는 최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매운 고추 ‘캐롤라이나 리퍼’를 활용한 신메뉴 ‘땡쇼크’를 출시했다.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인 이 메뉴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BBQ 관계자는 “합리적인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땡겨요’와 협업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도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새학기와 벚꽃 시즌이 시작되는 3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BBQ 치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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