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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평범한 일상을 전했다.
혜림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집에서는 무조건 편하게💛 #mommymod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연노랑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쇄골이 시원하게 드러난 스퀘어넥이지만, 프릴장식이 더해져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엄마 모드'로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세련됨을 잊지 않는 혜림의 센스가 절로 시선을 모은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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