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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공효진이 블랙핑크 제니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그는 16일 개인 계정에 “루비처럼 빛나는 제니. 어깨가 정말 예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2023년에도 정려원과 함께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바 있다.
제니는 15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를 열었다.
이날 제니는 "첫 단독 콘서트에 와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막상 올라오니 부끄럽다. 아직도 꿈만 같다. 현실을 부정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이렇게 실제로 여러분과 얼굴 보고 인사하니 실감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결혼 후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6월 제대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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