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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47)이 마감의 고충을 토로했다.
강수정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에세이 쓸 것이 있는데 노트만 열었다 끄적거리기만 일주일… 한국에서 일하고 홍콩가니 또 3일이 지나네. 마감이 오늘이네. 술 못 마시니 밀키스 한잔으로 스트레스 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그마한 파란색 테이블 위에 올려진 컵 하나와 밀키스 한 캔이 담겼다. 강수정은 인천공항을 태그 해 해당 장소가 어디인지도 알렸다. 투명한 컵에는 뽀얀 밀키스가 조금 담겨있다. 마감 스트레스를 밀키스로 날리는 강수정의 소소한 일상이 괜스레 공감대를 형성한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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