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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지난달 진행한 ‘한우·한돈 할인 기획전’ 인기에 힘입어 오는 20일까지 앵콜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한우·한돈 240여개 상품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 불고기, 장조림 거리, 한돈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돈 삼겹살·목살은 100g당 1990원, 항정살은 500g에 1만9900원, 갈매기살은 300g에 1만1300원에 내놓는다. 한우 국거리 1등급과 1+등급도 카드사 할인 적용시 8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불고기·장조림 등 정육류도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새벽·당일배송이 가능하며, 일부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할인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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