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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나가 봄을 맞이하고 있는 여배우의 일상을 공유했다.
나나는 14일 소셜미디어에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졸고 있는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NA(졸려도 어떻게 해야지)NA 금 9:00 open♡ Youtube NANA VLOG 일 일 일 일 일!!!!" 이라고 적으며 할 일은 많은데 자꾸만 잠이 오는 자신을 어이없어 했다. 또 자신의 사진에 "자는건 나만의 에너지 충전방법이야, 근데 충전을 너무 많이 하긴 하지ㅋㅋ"라는 댓글을 달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나나는 꾸벅꾸벅 졸면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지만 자는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고 매력이 넘친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아름다워요" "너무 귀여워" "어서 일어나세요" "그래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으로, 소설 속 멸망한 세계가 현실이 되며 동료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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