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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라면-삼각김밥까지 '입이 쩍'
'워터밤 여신' 권은비, 먹방 '눈길'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근황 사진을 올렸다.
13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카롱을 보고 좋아하고 있다. 또 휴게소에서 여러 음식들을 보고 초롱초롱해진 눈빛을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휴게소에서 컵라면과 소시지, 삼각김밥 등 인스턴트 음식을 먹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른 사진에서는 하트 거울에 자신의 강아지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 팬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도시락에는 '은비 더 예뻐'라고 적혀 있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라면에 소시지까지 근데 어떻게 말랐지?", "몸매가 완벽한데?", "삼각김밥도 먹고 라면도 먹다니", "몸매 비결은 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 후 '아이즈원'의 리더로 2021년까지 활동했으며 2021년 미니 1집 'OPE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엔 매년 여름에 열리는 '워터밤' 행사에서 섹시하고 화끈한 무대 매너를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중이다. 최근 권은비는 서울 송정동에 개인 카페를 열었다. 푸딩과 크루와상, 소금빵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를 팔고 있고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에 에이드 종류가 5500~7000원 사이에 있어 입소문이 번지고 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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