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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혜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리운 아만 잘 있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수영장과 해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체크 패턴의 비키니를 입은 뒷모습을 공개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가 여행 중에도 틈틈이 운동하며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로 음식을 즐기거나, 이국적인 자연경관 속 리조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팬들은 "휴가 아멘" "혜리가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잘 놀다 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6일 종영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 출연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를 선택했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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