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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반려견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초근접샷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편안한 잠옷 차림에 안경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세련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따뜻한 봄처럼 예쁘다. 아니 봄보다 더 이쁘세요" "언니는 고양이 같아요" "엄마 닮아 이쁜 강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줄인 그는 가정과 패션, 사업,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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