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나영석 PD가 개인 SNS를 개설하고 근황을 알렸다.
나영석 PD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개설하며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첫 게시물에서는 맛집 투어 사진을 올리며 "다 먹고 찍샷. 없어진 게 맛난 거"라는 글을 남겨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김대주 작가와 배우 최우식을 만난 사진도 공개하며 "우식이랑 성수동에서"라고 짧게 덧붙였다.
특히 최우식은 바시티 재킷에 7부 바지, 니삭스를 매치한 개성 넘치면서 봄을 부르는 듯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나 PD의 SNS 개설 소식에 '채널 십오야' 측은 "이거 뭐예요?", "정직한 이름, 다들 팔로우 많이 해줘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홍보에 나섰다.
또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인 래퍼 이영지는 "영석이 형, 인플루언서 핫데뷔 하셨대요. 효소 공구 하시는 그날까지!"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역시 나 PD의 게시물을 리그램(공유)하며 응원 행렬에 동참했다.
한편, 나 PD의 SNS 계정은 개설 직후 빠르게 팔로워가 증가하며 오후 4시 기준 7만 4천 명을 돌파했다.
또한 나 PD가 연출하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는 오는 4월 2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이번 시즌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촬영돼,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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