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출장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작품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난 출장 중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라는 심플한 조합으로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한쪽 팔을 들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얼굴에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파리의 음식점에서 인증샷을 남기거나, 거리 곳곳을 누비며 명소에서 사진을 찍는 등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껏 들뜬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에 팬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 "브이로그 기대해봐도 되나요?" "수수한 모습 마저도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김무비 역으로 열연했다. 차기작으로는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선택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