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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정유민이 결혼 7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정유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를 품에 안은 정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민은 행복한 듯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1년생인 정유민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12월 'S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뒤 임신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올해는 저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된 거 같다. '커넥션' 촬영을 잘 마치고 결혼했고, 지금 배 속에 아기와 함께 왔다"며 "아기 태명이 축복이다. 축복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쳤으면, 아이도 그렇게 자랐으면 해서 지었다"고 밝혔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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