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구혜선 닮았다"…'턱식' 10기 영식, 손 덥석 플러팅 [나솔사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나솔사계'에 최초의 '골싱 특집'이 강림한다.

SBS Plus R ENA·'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3일 방송을 앞두고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번 다녀온 '돌싱'이 만난 '골싱 특집'을 알리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솔로민박'은 푸른 하늘과 웅장한 울산바위의 전경이 어우러진 강원도 속초에 자리 잡아 기대감을 드높인다. 앞서 '한 번 더 특집'이 펼쳐졌던 곳이기도 한 이 '솔로민박'으로 잠시 후 '나는 SOLO' 3기 출신 영수가 가장 먼저 입실한다. 뒤이어, '돌싱 특집' 출신인 22기 영식이 "안녕하세요"라며 수줍게 등장하고, '돌싱 특집'이 낳은 스타인 '턱식이' 10기 영식도 위풍당당하게 합류한다.

그런가 하면, 화사한 분위기의 여자 출연자들도 속속 나타난다. 특히 '톱스타 닮은 꼴' 여자 출연자들이 눈에 띄어 데프콘을 설레게 한다. 이중 '보조개 미소'가 돋보인 한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이하늬 씨 닮지 않았어?"라며 광대승천 미소를 짓고, 경리는 "진짜! 진짜!"라며 '폭풍 공감'한다. 윤보미 역시, 한 여자 출연자를 향해 "구혜선 선배님이 보인다, 살짝~"이라고 외쳐 궁금증을 유발한다. 어느 한 명 빠질 것 없는 매력 만점 여자 출연자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큰일 났네! (10기) 영식이 계 탔네!"라고 찐 부러워한다.

실제로 10기 영식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플러팅을 가동한다. 10기 영식은 여자 출연자들을 향해, "그냥 예쁨이 묻어 있네~", "너무 화사해, 너무 예뻐!"라고 숨 쉬듯이 '작업 멘트'를 쏟아낸다. 급기야 10기 영식은 "안 추워?"라고 물으며 한 여자 출연자의 손을 '덥석' 잡아 일찌감치 '기습 스킨십 모드'까지 풀 가동한다. '솔로민박-골싱 특집'으로 돌아온 '턱식이' 10기 영식의 맹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솔로민박-골싱 특집'은 13일 밤 10시 30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베일을 벗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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