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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5일 정상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신용등급이 낮아져 향후 단기자금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자금 상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생절차 신청과 상관없이 홈플러스의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모든 채널 영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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