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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신록이 화보 장인의 진가를 선보였다.
김신록과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속 강렬함을 잠시 내려두고, 이번 화보에서는 맑고 고운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신록의 다채로운 매력이 눈에 속속들이 들어왔다. 그는 길게 땋아 내린 헤어 스타일, 매니시한 무드를 자아내는 슈트와 블랙 레더 재킷을 소화, 자신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김신록의 그윽한 눈빛엔 카리스마가 물씬 묻어 나오는가 하면,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에는 우아함이 느껴져 시선을 강탈한다. 이러한 각기 다른 매력 포인트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 속 김신록의 존재감을 더욱더 빛나게 했다.
프레임을 가득 채운 김신록의 포토제닉한 면모는 또 하나의 '레전드 화보'를 탄생,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그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3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록은 감각적인 화보로 '보그 코리아' 독자들을 만난 가운데, 3월 15일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열리는 '보그 리더: 2025 우먼 앤 워크'에 참여한다. '보그 리더: 2025 우먼 앤 워크'는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 리더들이 토크와 공연을 통해 공감과 독려를 나누는 보그의 연례 프로젝트 '보그 리더'의 일환이다.
그는 해당 행사에서 그동안 성실하게 쌓아온 커리어와 관련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과 긴밀한 소통을 나누며 알찬 시간을 꾸려갈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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