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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박재이의 #ootd #바지 #칠부아님 #롱다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빨간색 바지를 입고 있는 박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재이는 태어날 때부터 롱다리를 자랑해 아빠를 기쁘게 한 바 있다.
앞서 박수홍은 “요즘 재이가 패션스타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당장 모델해도 되겠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재이 양은 아빠를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예쁜 딸을 키우며 주위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최근 압구정 아파트까지 구매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면적 170㎡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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