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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준호가 딸의 재롱에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2일 정준호 아내 이하정은 자신의 계정에 "불토 즐기는 시유남매. 아빠는 야식 먹으며 딸램 재롱 즐기기. 많이많이 누리시길… 이제 크면 우리랑 안 놀수 있음 주의. 주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는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야식을 먹고 있는 정준호는 딸의 재롱에 푹 빠져 고개를 계속 끄덕이고 있다.
이하정은 "ㅋㅋㅋ아이브 언니들에 빠진 유담이"라며 흐뭇해 했다. 화목한 가족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준호는 지난 2011년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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