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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일제강점기 저항시인 윤동주(1917~1945)가 세상을 떠난 지 꼭 80년이 됐다. 최근 서점가에는 그의 시와 생애를 조명하는 책이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윤동주는 일제 강점기인 1917년 12월 30일 중국 북간도(지린성) 명동촌에서 태어나 연세대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 문과에서 공부하다가 일본 교토의 도시샤 대학에서 공부했다. 유학 시절 일본에서 항일 활동을 하다가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2년 선고를 받고 1945년 2월 16일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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