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도라이버'가 국내 넷플릭스 정상에 오른 가운데 김숙이 소감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아구구 이게 뭔일이여 ~~~ 도라이버가 1위를 !!! 기다려주시고 오픈하자마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숙모카세 #도라이버 #넷플릭스”라고 전했다.
조세호는 "누나 ㅠㅠ"라고 했고, 이지혜 역시 "숙모카세에요? ㅋ 아 진짜 빨리 봐야지 "라는 댓글을 달았다.
‘도라이버’는 이날 드라마 ‘마녀’ ‘멜로무비’ ‘중증외상센터’ 등을 제치고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첫 공개된 '도라이버'는 너도나도 내세우는 신개념 예능이 아니라 예능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연출을 맡은 박인석 PD가 보증된 웃음 조합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과 다시 만나 더욱 강력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