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남궁민, 연하 아내와 행복한 일상!
'젊어진 패션 감각', 아내 덕분일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남궁민이 최근 젊어진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남궁민은 2022년 10월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했고, 눈에 띄는 워킹 실력으로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SNS 계정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내게 가족은 사랑♥. 항상 올바르게 나아가도록 가르침을 주시는 우리 집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화목함이 주는 안정감과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오래도록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남궁민은 없지만 진아름의 가족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그 사이 진아름은 활짝 웃는 미소를 띠고 있다.
남궁민의 SNS를 보면, 결혼 전과 달리 최근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소화하고 있다. 남궁민은 40대 후반임에도 소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다시 전성기 시절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가죽잠바와 청바지에 하얀색 앵클부츠를 신기도 하고, 하얀 재킷에 하얀 목폴라를 입고 청바지와 매치도 했다.
또 올블랙으로 카라 없는 재킷에 명품 가방을 옆으로 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대학생 같은 느낌의 후드 점퍼도 입고 한층 밝아진 얼굴을 자랑했다.
SNS에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은 11살 차이가 난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젊은 감각을 뽐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젊은 피와 함께 있어서", "패션 감각이 장난 아니다", "뭔가 남궁민 달라졌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